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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충남대, ‘2025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와 충남대(총장 김정겸)가 교육부 ‘2025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지역의 잠재력을 세계적 경쟁력으로’라는 비전 아래 초광역 통합 전략과 교육·연구·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2025-05-30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서산 모텔서 화재…투숙객 ‘1명 사망·20명 부상’
◇서산 모텔 화재 2층 객실서 시작…‘소방차 36대 동원’해 진화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모텔에서 28일 밤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불은 2층 객실에서 시작됐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6대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
2025-05-29 김정원 기자 -
[6·3 대선 D-5] “오늘의 선택,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으로, 단 한 표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꿀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
2025-05-2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비전 실종, 네거티브만 남았다…‘최악의 대선 토론’
◇충청권 6개 혁신기획서 선정…본지정 여부는 ‘9월 확정’충남대·공주대(통합)를 비롯한 충청권 7개 대학이 2025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포함되며 마지막 도전 기회를 얻었다. 올해는 전국 81개 대학이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18개가 선정됐고, 충청권에선 6개 기
2025-05-28 김정원 기자 -
대전 3개 대학, ‘글로컬대학 30’ 본선 진출…지역 주도 혁신 본격 시동
충남대학교-공주대학교(통합형),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대전 지역 3개 대학이 27일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예비지정은 총 6건(8개 대학)을 신청한 대전시가 3건(3개 대학)의 지정을 끌어
2025-05-27 김정원·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대선 D-7 이재명, 모든 양자대결서 ‘우세’…‘충청권 표심’도 앞서
◇충청 ‘캐스팅보트’는 이재명?…金, 단일화 없인 ‘역전 불투명’대선 여론조사 공표 시한을 하루 앞둔 27일, 주요 언론사들이 일제히 여론조사 결과를 쏟아냈다. 대부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내 또는 그 이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
2025-05-27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차별 없는 세상을 두루 비치는 자비(慈悲)로운 ‘팔공산’
팔공산(八公山, 해발 1192m)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북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5개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2023년 12월 31일 우리나라에서 23번째로 팔공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 미타봉 1155m)과 서
2025-05-26 진경수 칼럼니스트 -
충청권, 철도망 구축 협력 강화…시·도 실무회의 열어
충청광역연합은 26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 분야 공동 대응과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충청권 철도망의 전략적 구축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도의 철도 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
2025-05-26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진천 풍림아이원, ‘하자 덩어리’인데 입주하라고? 수분양자 800명 ‘분노 폭발’
◇청주시도, 한화도 실익 없이 신뢰만 잃은 최악의 결과 자초청주경기 유치를 위한 청주시장의 압박은 실무적 준비 없이 여론만 자극한 ‘정치 쇼’로 끝났다. 한화는 선수 안전과 팬 편의성 등을 이유로 청주경기 포기를 공식화하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청주시의 일방적 요구
2025-05-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공공·기업 수장들…충북도립대 총장·타이어뱅크 회장 ‘법의 심판대’에”
◇김영환 지사, 충북도립대 총장 “비위 엄중”…수사의뢰 지시·직위해제 조치 김용수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연수비용 부풀리기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다. 그는 배우자와 교수진과 함께 5천만 원 예산으로 4박 5일 제주 연수를 다녀온 뒤, 참가자 수를 허위로 작성한 사
2025-05-2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중화권·동남아 코로나 급증…국내 7월 재유행 우려”
◇홍콩·태국 확진자 급증, 전문가들 “무더위·면역 저하로 국내 유행 가능성 커져”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홍콩과 대만에선 중증 환자와 어린이 환자가 급증하고,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도 확진자가 2배 이상 늘었다
2025-05-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한국부채 1928조 급증 속도 ‘美의 2.5배’…‘신용등급 강등’ 공포
◇24년간 GDP 대비 부채비율 5배 증가…가계부채도 사상 최대한국의 국가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BIS에 따르면 2000년 9%였던 정부 부채비율은 2024년 45.3%로 5배 급증해 미국보다 두 배 이상
2025-05-21 김정원 기자 -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실패 확률 낮아진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과 선택 실패 사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혜옥)는 20일 천안삼거리, 죽암(서울방향) 2곳 휴게소에서 실시한 고객들의 식사류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일부
2025-05-20 김정원 기자 -
아기띠 사고 3명 중 1명 ‘뇌진탕·두개골 골절’…소비자원, ‘안전주의보 발령’
영유아를 안는 데 사용하는 아기띠와 관련해 최근 5년간 추락사고가 잇따르면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피해 영유아 3명 중 1명은 ‘뇌진탕’ 또는 ‘두개골 골절’ 등 중증 상해를 입은 것
2025-05-19 김정원 기자 -
FISU,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경기장 등 실사 종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충청지역을 방문해 대회 핵심 시설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실사에서는 경기장, 훈련장, 선수촌 조성 현장 등 주요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2025-05-19 이길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