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담화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정 혼란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 시장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4일 새벽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요구안이 의결됐고, 이후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수영돼 계엄
대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올해 다양한 시정 성과 중 시민의 공감을 얻는 뉴스 선정을 위해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투표는 올 한 해 대전시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투표 대상은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일 ‘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 책의 저자 백애리 작가( UN 산하 국제공무원)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은 ‘국제 NGO 본부와 국제기구에서 일터의 언어로서의 영어와 태도를 배워나간 이야기’를 주제로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일 부산 APEC하우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여가부가 2023년부터 2년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진행 과정에서 3차례 심사 결과다.공사는 전국 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 양성평등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이 원자력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원자력산업 기업들과 상생협력·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롯데시티호텔 대전서 대전 원자력산업 종사자 상생협력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 원자력
대전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 환경자원사업소와 환경 에너지사업소가 유성구 송강 사회복지관 주최 ‘아름다운 손과 발’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과 주거약자 복지증진을 위해 지부와 나눔 행사를
대전과기대는 지난 2일 혜천관에서 전 교직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방지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제공 ‘한 편으로 끝내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대응’ 영상 강의를
대전 서구는 3일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최초 출산에 따른 다자녀 가구 재산세 50% 감면하는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12월 말 공포되며,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해 서구에 출생들록을 한 다자녀가 된 부모가 공시가격 9억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2일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가 복지환경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강정규 의원은 삼성동 통합건강복지센터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구민이 더 나은 복지인프라 개선을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