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2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문화 소외
야구선수를 꿈꾸는 대전 신흥초 6학년 이성민 군이 1년간 모은 용돈 12만 원을 국제 다문화 미래진흥원(다원)에 기부하며 “다문화 친구들도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작은 체구에서 나온 큰 결심은 지역사회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상무 승진△글로벌사업본부 전병규 △건축본부 김현일 △토목본부 송준섭◇상무보△관리본부 홍석중 △경영지원본부 전해광 △토목본부 김 대 호 △글로벌사업본부 정일형
대전지방법원이 12일 새벽 중앙로 지하상가 점포 2곳에 대해 명도 단행 가처분을 기습 집행하면서 상인들의 반발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특히 새벽 5시쯤 집행관 50여 명이 출동해 비대위원장 점포 등을 대상으로 강제집행을 실시했고, 점포 내 물건들은 박스에 담겨 상가 밖
KAIST가 국내 대학 최초로 원금을 절대 소진하지 않는 ‘원금 보존형 장학기금’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학생지원 체계를 열었다.◇ 5억 펀드 기부로 시작된 새로운 장학모델…KAIST 첫 사례KAIST는 12일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회장이 ‘미산 등산장학금’ 신설을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사람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복지·조직문화 혁신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11일 선양소주에 따르면 ‘사람과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은 11일 진잠향교와 전통문화와 다문화가 만나는 지역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진잠향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다문화 예술치유부터 전통문화 교육, 유교 가치 확산까지 이어지는 융복합 사업을 공동
한남대는 11일 사회 혁신성장지원센터가 지난 8일 대전권 대학 RISE 사업단과 함께 ‘2025 제4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결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렸으며, 72개 팀이 참가해 19개 팀이 결선에서 제품·환경·UX·로컬
최근 대전교육청을 사칭한 선입금 사기가 조직적으로 확대되며 교육계와 협력업체를 정면으로 노리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명함을 도용해 전화·문자로 특정 물품을 대리 구매하게 한 뒤, 교육청에 대금 청구 전에 개인 계좌로 선입금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실제 피해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