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1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세종 방문과 부처 업무보고 개최를 환영한다“며 “정치 중심축이 종로에서 세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획재정부 등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9월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첨단·제조 분야 유망기업 4곳과 총 192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오캄바이오㈜, ㈜덕산코트랜, ㈜로가, ㈜동남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단,
세종시가 어린이들이 한글의 매력과 가치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전시공간 ‘한글놀이터 세종관’을 공식 개관했다. 시는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어린이 전시체험관의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김동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호흡기내과 문재영 교수가 중증급성호흡기감염병(SARI) 표본감시체계사업 참여 등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문 교수는 COPD와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전문 진료하며 패혈증·중증 감염 관련
세종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발전과 이웃 사랑에 기여한 시민들을 초청해 ‘2025 송년 사은 음악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정 발전 유공자, 기부자,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우
세종시교육청은 10일 202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및 2차 시험 계획을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8일 치러진 시험에는 지원자 166명 중 133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37명이 합격했다. 분야별 합격자는
세종시교육청(부교육감 구연희)이 운영하는 ‘세종교육국제화특구’가 공교육 중심 국제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연수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모든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설계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세종 전 지역이
최민호 세종시장은 10일 조치원읍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에 참여하고 봉사 어르신·복지관 관계자 70여 명과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건강한 어르신이 취약계층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老老CARE)’ 활동을 살피고 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한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해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 첫 교육 플랫폼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16일 문을 연다. 센터는 조치원 LH 행복주택 단지 내에 마련됐으며, 실무 중심 기술교육에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