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세종교육청교육원에서 지역 학부모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재교육기관 소개와 자녀 잠재력 발견 방법, 부모 역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 도담동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폐쇄형 첨단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세종시는 24일 도담동에 위치한 BRT 정류장 2곳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이용자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기존 개방형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버스 승·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강 의원은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경제 둔화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현장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탐방에 나선다. 24일에는 네이버
충남 논산시는 2025년 마을길 토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각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길 토지사업의 필요성과 진행 절차를 설명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
세종시가 올해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해 시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실현한다.이상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23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현장형 소통·공감행정 강화를 위한 올해 자치행정국의 '4대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
세종시는 대표 관광지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시설 공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적기 보수를 위해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된 세종시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 업무 부담을 덜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
세종시는 올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대통령실 완전 이전' 등 5대 비전 실현에 매진할 방침이다.지난해 성과로는 지역의 숙원이었던 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같은해 9월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행정수도로서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또한, 공동캠퍼스 개교로
최민호 세종시장이 21~22일 이틀간 열린 '2025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정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시민 의견을 경청했다.2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첫 대화에는 500여 명의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최 시장은 행정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