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경북 청송군 부곡1리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온기담아효(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카네이션과 성심당 빵, 대전 시민들이 직접 쓴 위로의 손편지를 전달했다.특
“울엄니, 사랑해….”빛 한 줄기 없는 화면 속에서 떨리는 음성으로 울려 퍼진 이 한마디에, 대전 중구 올엄니 주간보호센터의 참관수업장은 깊은 감정의 물결로 가득 찼다.지난 6일 열린 참관수업에서 상영된 한 영상에는 어르신들이 ‘엄마’를 부르는 목소리가 담겼다.&nbs
대전 유성구의회는 8일 이희환(사회도시위원장)·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구즉2통 주민들이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두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이희환 의원은 다양한 민원을
세종시는 8일 '2025년 제2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열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영상대, 한밭대·충북대(공동캠퍼스) 등 5개 대학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총 14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역과 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김광운)는 8일 제4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안치영 의원(충북)이 발의한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금강수계의 수질 보전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 지원 기반을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청주시3센터)는 8일 청주시 효림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사회복지시설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충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와 충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서 신청한 12개 과제 전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5년간 매년 58억 82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산업과 교육, 공동체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충북 청주시는 8일 흥덕구 신봉동에 신축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을 준공했다.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김종강 주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복예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충북도는 8일 자연 속 힐링 공간인 미동산수목원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립수목원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10일~11월 미동산수목원(방문자센터)에서 미원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미원쌀안주말장터 협의회가 주관하는 ‘미원쌀안주말장터’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