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 캠핑장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만 13세 미만)에게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61.2%를 차지했으며, 난방·가열 캠핑용품 사용 중 사고가 가장 많아 보호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
◇의대생 복귀 시한 임박…트리플링 우려 속 ‘학사 운영 경고’충북대 의대 등은 개강 후 4주 내 복귀하지 않으면 유급될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경고하며 복귀를 촉구했다. 현재 의예과 학생 대부분이 최소 학점만 수강 신청하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으며, 본과 학생 181명 전
기상청은 18일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일부 지역에 강풍과 대설 특보를 발표했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3~10cm의 적설이 예상된다.대설주의보는 세종과 충남(천안
◇헌재, 尹 대통령 탄핵심판 이르면 ‘21일 선고’ 전망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두고 역대 최장기간 숙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주 선고기일이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법조계에선 8인의 재판관이 이미 결론을 내렸지만, 결정문 완성 단계에서 소수·보충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고 있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도 최대 6.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5일 한누리대로에서 범충청권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국민의힘 소속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충청권 농축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경영을 개최하고 열악해지는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충남세종농협(정해웅 본부장)은 14일 대전 호텔ICC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충남세종농협
시속 100km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 단 1초만 졸아도 차량은 28m를 질주한다. 졸음운전 사고의 치사율은 12.3%로, 음주운전(6.5%)보다도 2배 가까이 높다. 그런데도 운전자 4명 중 1명은 졸음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위험성이 여전히 크다.한국도로공사 교
충남·대전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결과, 아산시, 유성구 제2선거구, 당진시 제2선거구 등 3개 선거구에서 총 10명이 등록해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충남‧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