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일부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기업 128개소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대전노동청은 익명 제보를 토대로 고의적인 체불이 의심되는 기업 20개소를 대상으로 상습체불 근절 기획 감독을 하고, 감독결과 고의적 체불이 확인될 경우 시정 기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9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열린 ‘오송역선하공간활용시범사업’ 기공식에 참석, “연간 1100만 명이 다녀가는 철도교통의 오송역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철도 하구의 유효 공간에
◇검찰, 진천선수촌 압수수색…70억 시설관리 용역계약 관련검찰이 28일 대한체육회 고위 간부와 시설관리 용역 업체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28일 진천선수촌과 강원도 평창군 평창 동계훈련센터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2월 한 업체와 70
국내 경기가 장기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경기 전망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8일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252개를 대상으로 ‘2024년 11월 중소
◇ 김영환 지사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서 바라봐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선언과 관련, 찬성하면서도 “충청권 메가시티, ‘충북이 중심’”이라고 밝혀 대전시와 충남도의 입장과 거리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김 지사는 27일 도청에서 기자들에게 “대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27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 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이날 총회는 강창희 위원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자리로, 충청권 4개 시도의 부지사와 체
대전과 충남 홍성, 충북 청주와 북부지역에 첫 눈이 관측된 가운데 충청권에 28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강풍이 강하게 불겠다.충청권 최저기온은 28일 –5~6도, 29일에는 –8~6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지자체 부단체장 직급 높인다고 ‘일 잘하나’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내년부터 인구 5만 미만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직급(3→4급)이 상향 조정된다.직급조정은 부단체장과 실‧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거대 야당 문턱 못 넘고 ‘무산’‘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제동으로 무산됐다.세종시의회는 25일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주 심의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환경녹지국 소관 ‘2025년 세종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