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韓 반도체 초격차 붕괴…中에 핵심 기술 5개 전부 따라잡혀”

    ◇대전 집회 역사 강사 전한길 등 연설… 국민의힘 의원도 참여보수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22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KTX, 고속버스, 전세버스를 이용해 대전에 모였고, 지하철역 일대도

    2025-02-24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기암이 장관 이룬 소금강의 겨울 풍경, ‘청량산’

    청량산(淸凉山, 해발 870m)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에 위치한다. 제각기 기이한 모양을 한 바위 봉우리들이 연꽃 모양으로 솟아 있어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그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겨울 청량산을 찾는다. 

    2025-02-23 진경수 칼럼니스트
  • 부가세 감면 혜택 ‘지역 편중’…충청권 포함 11개 광역단체 ‘지원 전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영구임대주택 난방비 절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23일 박용갑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부가가치세 감면 대상에 영구임대주택 난방연료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2025-02-23 김정원·김경태 기자
  • 시도의회의장協 “전동킥보드 안전강화, 개별법 제정 시급”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별 법률 제정 및 강력한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의장협의회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25년도 제1차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건의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2025-02-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尹 탄핵심판 25일 최종 변론…헌재, 3월 중순 선고할듯

    ◇윤석열 탄핵 심판 25일 변론 종결…헌재, 최종 결정 착수헌법재판소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변론을 마무리하고 평의에 들어간다. 한덕수 총리는 탄핵 남발을 비판하며 계엄의 적법성은 법원과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했다. 윤 대통령 측은 내란·탄핵 공작 주장을

    2025-02-21 김정원 기자
  • 충청권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 뚜렷'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다시 벌어진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54.5%로, 민

    2025-02-20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野, 퇴임 앞둔 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법’ 발의 논란…與 “위인설법”

    ◇청주공항 활성화 토론회…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추진충북도와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청주공항의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 활주로 신설이 필수적이라

    2025-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의정 갈등 ‘후폭풍’… 충북대·충남대병원 적자 ‘심각’

    ◇설동호 교육감 “앞으로 ‘고위험 교원’ 긴급 대처하겠다”국회 교육위원회는 18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사의 위험 징후를 방치한 대전교육청의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 위험 징후가 있는 교원에 대해 즉각적인 긴급 대처를 약

    2025-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우클릭하던 野, ‘52시간 몽니’에…반도체특별법 ‘무산’

    ◇野, ‘친기업’ 시늉만…결국 반도체특별법 ‘좌초’‘반도체특별법’이 끝내 국회 소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같은 결과는 민주당이 노동계 반발을 의식해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 도입을 끝까지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는 친기업 행보를 보이는 듯했으나, 강성 노조

    2025-02-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다시 ‘한파’에 강풍까지…체감온도 ‘–9도까지 뚝’

    ◇충청권 강추위 다시 기승…대전·청주 아침 -4도, 체감온도 더 낮아17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충청권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대전과 청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갔으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5-02-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이재명표 ‘전국민 25만원’, 이름만 바꿔 다시 등장…“결국 국민 혈세 부담”

    ◇김하늘 양 살해한 40대 교사, 범행 전 폭력·이상 행동 보였다대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 A 씨는 범행 직전 동료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컴퓨터를 파손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교육청은 이를 문제 삼아 병가·연가를 권유했으나, A 씨는 이를 거부

    2025-02-14 김정원 기자
  • 충청권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중위권 성적’…설동호 교육감은 순위권 밖으로

    충청권 교육감들이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5년 1월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리얼미터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충북 윤건영 교육감은 긍정 평가 46.3%를 기록하며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윤 교육감의 평가는 전월(46.8%) 대비 0.5

    2025-02-13 김정원 기자
  • 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김태흠 5위’·김영환 ‘공동 8위’

    2025년 1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충남 김태흠, 긍정평가 50.5%로 5위, 충북 김영환, 긍정평가 46.0%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가 61.4%의 긍정 평가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위

    2025-02-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정신질환 등 교직 곤란 땐 직권 휴직…정부, ‘하늘이법’ 추진

    ◇여야 한목소리로 ‘하늘이법’ 입법 추진… 복직 시 현장 검증 절차도 강화정부가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사에 대해 교육감이나 학교법인 이사장이 직권으로 휴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를 ‘하늘이법’으로 추진하며, 질병휴직 후 복직 시

    2025-02-13 김정원 기자
  • 충남세종농협, 정월보대름 부럼나눔으로 ‘온기 전달’

    충남세종농협은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예산군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부럼세트 200여 개를 1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세종고향주부모임(회장 편임숙) 총회에 앞서 전달된 부럼세트는 국내산 호두와 땅콩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지

    2025-02-12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