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사업설명회’ 7월 17일까지 민간 주관사업자 제안서 접수 진행
  • ▲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사업 부지 현황도.ⓒ충북도 제공
    ▲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사업 부지 현황도.ⓒ충북도 제공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에 대한 관련 업체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개최된 사업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디벨로퍼, 금융기관 등 민간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 순조로운 사업진행이 기대된다.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은 충북도·국가철도공단·청주시 등이 손잡고 민간투자자를 유치, KTX 오송역 일원을 중부권 최고의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1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오송역 일대 약 21만5541㎡ 부지를 활용해 환승·업무·상업 기능이 집약된 핵심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충북도·국가철도공단·청주시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뢰도와 공공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송역 중심 복합개발은 청주, 세종, 대전을 아우르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 및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또한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향후 예정된 철도 건설 사업과 맞물려 있다.

    아울러, 이번 개발을 통해 오송은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일자리·상업·문화가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미래형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재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오송은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일자리·상업·문화가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미래형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적 안전성을 기반으로 민간의 자본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오송역을 명실상부한 중부권 핵심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4월 30일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주관사업자 공모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7일(금)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