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 돌파…특례시급 도시로 성장권선택 前 대전시장, 이재명 선대위 전격 합류…정부혁신제도위원장 맡아‘확정 예산’처럼 발표”…공주대·충남도립대, ‘RISE 예산 자랑’에 충남도 방침 ‘무력화 논란’충주 드림파크산단 LNG발전소 건립 갈등 '일파만파’
-
- ▲ 충남 천안시는 15일 기준 총인구가 70만 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2월(69만7299명)보다 2730명이 증가한 수치로, 1963년 시 승격 당시 6만2000명에서 62년 만에 약 11배 증가한 셈이다. 천안시는 이 같은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정주 여건 개선,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정책, 육아 지원 확대 등 ‘천안형 인구 정책 선순환 구조’를 꼽았다.ⓒ천안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 기조 역행…지역 정치권 책임론 부상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 충청권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민주당의 기존 기조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세종시와 지역 시민단체, 정치권은 해당 공약이 국가균형발전 원칙을 훼손한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일부 의원은 세종에 해수부를 유지하고 부산에는 정책 집행기구를 두는 대안을 제시하며 국정 효율성과 지역 상생을 강조했다.◇천안시, 도시개발·일자리 창출·정책 선순환 효과…‘광역생활권 중심’ 도약천안시 인구가 70만 29명으로 집계되며, 특례시를 제외한 50만 이상 대도시 중 여섯 번째로 70만 명을 돌파했다. 시는 기업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육아 및 청년 정책 강화 등 천안형 정책 선순환 구조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GTX-C 연장, 천안역 증개축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성장 산업 및 산학융합 생태계 조성도 추진 중이다. 시는 내달 인구 70만 기념행사를 열고 도시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다음은 2025년 5월 16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탈당 결정 떠넘기는 尹…보수 결집 급한 김문수의 딜레마 [조선일보]비대위원장 “당과 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 달라” 요구尹측 “金후보가 결단 내려달라”… 金 “尹이 판단할 문제”– 출당될지언정 자진 탈당 않겠다는 尹… 당내 영향력 유지 의도 [동아일보]“尹, 당적 유지가 대선에 도움 판단”… 당내 “비겁한 태도” 비판尹측 “탈당 논의했다” vs 金측 부인… 강제 출당론 고개– 김문수 "이재명 '범죄 삭제' 방탄 입법 도 넘어… 흉악 범죄“ [대전일보]– 권선택 前 대전시장 이재명 선대위 전격 합류 [중도일보]민주당 요청으로 정부혁신제도위원장 맡아이재명의 ‘중도확장’과 권 전 시장의 ‘실용노선’ 결합[대선]– [6·3 대선 D-18] 대선 핫이슈 된 ‘사법부 흔들기’… 李 “대법 깨끗해야” 金 “범죄자가 협박” [조선일보]– [6·3 대선 공약검증] 李-金 모두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적용”… 최소 年 15조 필요 [동아일보]중증만 보장해도 재정 15% 소요… “정책 방향은 옳지만 건보 위기 우려”– 李 “교사 정치활동 허용” vs 金 “교육감 직선제 폐지” [매일경제]스승의 날 공약 발표민주당 “근무 시간 외 보장”국힘 “러닝메이트제 검토”– “李 테러할 블랙요원 암약”… 민주당, 수천만원 방탄유리 주문 [중앙일보][국회·사법]– “누가 허위 만든건지 말할 것”이 말 한 증인 입 막은 민주당 [중앙일보]대법원장 청문회, 서석호 변호사 답변 시도하자 민주당 “됐다” 막아– 대법 “기초학력 공개 조례 유효” 판결… 교육계 “낙인찍기” 우려 [한겨레신문] -
- ▲ 충북 청주시는 지난 13일 흥덕구 가경동 1416 일원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건축물’ 사용승인을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9월 4일 건축허가 후 약 5년 만에 준공이 처리됐다. 사용승인된 건축물은 지하7~지상49층, 연면적 16만6149.86㎡ 규모로 건립돼 운수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 및 판매시설(백화점), 업무시설(오피스텔)을 포함한다.ⓒ(주)우민
[사회]– 손흥민에 “아이 임신했다” 협박, 3억 뜯어내 [동아일보]경찰, 20대 女·40대 男 구속영장 신청손흥민측 “명백한 허위, 선처 없다”– 황정음, 회삿돈 42억 슬쩍… “가상화폐 투자” 인정 [한국경제]– “이승기 장인, 200억 챙겨”… 주가조작 수법에 검찰도 놀랐다 [한국경제]– 20~30년 흡연 암환자 500억 의료비 소송… “담배회사 부담 63% 찬성” [매일경제]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대국민 설문조사 발표[국제]– 푸틴, 이스탄불 끝내 안 와… 러-우크라 3년 만의 휴전협상 ‘험난’ [한겨레신문][경제·산업]– ‘30만원 늪’에 빠진 한국, ‘10만원’ 일본과 그보다 싼 중국이 도전하다 [조선일보]‘갑질로 손님 내쫓는 한국 골프장’ <1>– 심상치 않은 충청권 부실 PF 사업장… 구조조정 효과 미진 [대전일보]4월 매각 PF 사업장 34곳 증가… 감정평가액 1조 2815억 원대전 유천동 태영건설 사업장 등 유찰 계속… 건설사 매입 꺼려[충청권 지역]– 충주 이어 음성서도 과수화상병 발생 [충청타임즈]3일 만에 3개 농가로 확산… 매몰작업 진행 중– 청주지역 경찰서·지구대 신설하지만… “근무할 경찰이 없다” [충청타임즈]지구대 1인당 주민 1367명~2400명 담당… 추가 인력 채용 미지수– 청주 부동산 시장, 세종 후광 효과 [중부매일]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충주 드림파크산단 LNG발전소 건립 갈등 ‘일파만파’ [중부매일]시청 “계획 확정 전”… 주민들 “속았다” 반발– 천안 인구 70만명 돌파… 시 승격 62년 만에 11배 증가 [충청투데이]정주 여건 개선 등 선순환 정책이 인구 유입 이끌어– 행정수도 완성 외치더니 해수부 이전?… 충청권 민주당 책임론 [충청투데이]市민단체 “해수부는 핵심 행정기관”… 강준현, 절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