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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2월 中企 업황전망 소폭 상승… 전년 比 ‘10.3p 하락’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2025년 2월 업황전망 SBHI(중소기업건강도지수)가 전월(67.9)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70.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개월 만의 상승세지만, 전년 동월(80.8) 대비로는 10.3포인트 대폭 하락한 수치다.3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2025-02-0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칼바람 몰아친다”…3~5일 최저–14도·체감온도 ‘–22도’
기상청은 3일부터 5일까지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성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충청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2025-02-0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立春무색 ‘최강 한파 온다’…4~5일 체감 온도 -22도까지
◇트럼프發 관세 폭풍, 한국 경제 ‘직격탄 우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국 경제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트럼프 리스크’가 본격화했다. 삼성, LG,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이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라
2025-02-03 김정원 기자 -
노란우산공제 미환급금 1840억… 절반은 ‘연락두절’
노란우산공제의 미환급금이 184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공제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공제금을 받지 못한 가입자가 2만18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인 1만 1179명이 ‘연락두절’ 상태로 확인돼 지급 절차조차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2025-02-02 김정원 기자 -
국내 공항 활주로 이물질 1만건 발생…인천공항만 ‘자동 탐지시스템’ 도입
최근 제주항공, 에어부산항공 등 항공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국내 공항 활주로에서 이물질(FOD)이 대거 발견됐지만, 자동 탐지시스템은 인천공항에만 도입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
2025-02-01 김정원 기자 -
1500원 환율 시 ‘건설비 3.34%’ 높아진다…“지자체 부담 가중”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건설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업계의 경영난 심화는 물론 지자체 건설비 상승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
2025-01-31 김정원·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美 추락 여객기에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 탑승’
◇LCC 안전 논란 확산…제주항공 참사·에어부산 화재로 승객 불안 가중지난해 12월 무안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김해공항 에어부산 화재 사고(28일)까지 발생하며 LCC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는 ‘과다 운항’과 ‘정비 부실’이 원인으로 지적됐으며, 에
2025-01-31 김정원 기자 -
충청권 대설 ‘비상 대응’… 지자체 총력 ‘제설작업’
충청지역에 대설경보와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충주시, 음성군, 옥천군, 금산군 등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주요 도로 및 취약 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
2025-01-29 김정원 기자 -
[초점] 정치는 실종·경제는 곤두박질…‘희망을 찾는 길’은 어디에?
유난히 긴 설 연휴, 한국의 대명절인 만큼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 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차갑고 우울한 분위기가 감돈다. 경제는 끝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설 상차림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2025-01-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대설·강풍·한파 삼중고…“29일까지 눈 이어진다”
기상청은 충청권 전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 낮까지 강설과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28일 오후 6시 기준 충남과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는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고 있다. 충북 진천 위성센터는 누적 적설량이 42.2cm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 계
2025-01-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대설경보 …28일까지 ‘최대 20cm’ 눈
충청권 충남 북부 지역과 충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기준, 충남 서산, 당진, 아산, 천안 등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이외 지역에서도 간헐적으로 시간당 1cm
2025-01-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전역 대설특보 발효…최대 20cm ‘폭설 예고’
설 연휴 사흘째를 맞아 충청권 전역에 27일부터 28일까지 강한 눈이 내릴 그것으로 예상하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현재 대전·세종·충남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고지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이고 있다. 오전 중 대부
2025-01-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이재명 선거법 2심 “2월 26일 결심공판”…이르면 ‘3월말 선고’
◇이재명 2심, 3월 결론 가능성… 재판부 “지연 시도 차단”서울고법 형사6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을 2월 26일 열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 측의 증인 13명 신청과 위헌법률심판 제청 검토를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고, 재
2025-01-24 김정원 기자 -
소비·투자위축 속 대전·세종·충남, 2024년 수출입 16.3% 증가…‘충남 주도’
대한민국 경제가 정치적 불확실성의 증가와 소비와 투자위축, 환율 및 금융시장 변동성, 고용시장 악화가 가속화 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2024년 수출입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2024년 대전
2025-01-24 김정원 기자 -
평균 예상소요시간 서울→대전 4시간 10분, 대전→서울 4시간
올해 설 연휴는 10일이라는 역대 최장의 휴일 기간으로, 벌써 설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혜옥)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특별교통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흐름 개선과 고객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한
2025-01-23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