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안장식 일정 고려… 시민 1천여 명 조문 발길 이어져
  • ▲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세종시청 1층에 설치한 분향소.ⓒ세종시
    ▲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세종시청 1층에 설치한 분향소.ⓒ세종시
    세종시는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에 설치한 분향소를 오는 31일 정오에 운영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발인과 안장식 등 주요 장례 일정이 이날 오후에 예정된 점을 고려해 분향소 운영을 정오까지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문은 31일 정오까지만 가능하다.

    분향소는 고인이 세종시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운영됐으며, 그동안 시민 1000여 명이 다녀갔다. 

    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조문객들이 불편 없이 추모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해찬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분향소를 찾아주셨다"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데 끝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