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정차역 협의 착수부터 BRT·이응패스 고도화까지 대중교통 대전환천홍빈 교통국장, 올해 교통국 주요 업무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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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이 20일 시청 정음실에서 올해 교통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가 올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본격 추진한다.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20일 시청 정음실에서 올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CTX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행정수도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고, 이응패스 도입과 대중교통 정책 혁신으로 버스 이용이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는 CTX 노선과 정차역 협의를 본격화하고, 정거장 연계 환승센터 구축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아울러 금강 횡단 교량 신설, 첫마을 IC 설치, 제천 횡단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이응패스 기능 고도화, 세종~공주 BRT 하반기 개통, 조치원 BRT 추진, 광역버스 증차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택시는 올해 개인택시 34대를 증차하고, AI 기반 누리콜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줄일 방침이다.또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제도 도입, 교통안전시설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과 스마트 단속 시스템 운영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이와 함께 합강동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동주택 분양과 스마트 교통·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천 국장은 "올해는 CTX를 중심으로 교통 혁신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