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창의융합예술교육 성과 공유
  • ▲ 청주대 예술대학 신관 청석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융합전시회 CACA-ISM’에서 참석자들이 창의융합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 예술대학 신관 청석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융합전시회 CACA-ISM’에서 참석자들이 창의융합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가 29일 이범석 청주시장과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갤러리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창의융합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청소년융합전시회 CACA-ISM’을 개최했다.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CACA, Culture and Arts Convergence Academy)는 SK하이닉스, 청주대학교, 청주시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융합콘텐츠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소통 능력, 융·복합 역량을 갖춘 미래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주대 제2기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 프로그램은 AI를 예술·디자인 교육에 접목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AI 기반 몰입형 창의융합예술교육을 제공했다.

    실제 지난해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CACA)는 총 2회의 캠프를 통해 지역 스토리 및 굿즈 개발 과정과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미디어 창작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CACA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창작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AI 도구를 활용해 청주의 상징과 지역성을 재해석한 굿즈 디자인을 비롯해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숏폼 및 숏필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실제 청소년들이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창작의 파트너이자 표현 도구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가운데, 청주시를 주제로 제작된 총 16종의 굿즈 디자인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9종의 시제품이 전시됐다.

    청주대학교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CACA) 이종선(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책임교수는 “이번 전시회는 AI를 활용해 지역과 환경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그리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SK하이닉스, 청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예술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