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교통사 협의 마무리…일본 단체 관광객 유치 본격화시마무역과 수출 논의 진전…금산인삼 일본 진출 가속
  • ▲ 허창덕 부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대표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큐교통사를 방문해 관광 상품 운영을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금산군
    ▲ 허창덕 부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대표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큐교통사를 방문해 관광 상품 운영을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금산군
    금산군은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와 인삼 수출 협의를 동시에 성사시키며 4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마케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선다.

    29일 금산군에 따르면 허창덕 부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대표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큐교통사를 방문해 관광 상품 운영을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4월부터 금산을 경유한 충남 관광상품이 본격 운영된다.

    한큐교통사는 나고야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금산 관광상품을 판매 중이며,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 단체 관광객 모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일본인 단체 관광객의 금산 방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대표단은 일본 중견 유통사 시마무역(Shima Trading)을 방문해 금산인삼 제품의 현지 유통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고, 시마무역도 오는 4월 금산군을 찾아 관내 기업들과 수출 계약 검토 및 구체적인 실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은 시마무역의 안정적인 일본 유통망을 기반으로 금산인삼 제품의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큐교통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시마무역의 금산 방문 수출 협의가 맞물리는 올해 4월은 금산군 글로벌 마케팅의 핵심 분기점이다”라며 “금산의 관광 경쟁력과 인삼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