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北, 우주발사체 발사”…서울에 경계경보 ‘발령’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치료‧교육‧돌봄이 가능한 대전 어린이재활병원(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30일 개원과 함께 진료를 시작했다.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소아과‧소아치과 3개 과에서 진료를 하며 장애아동 1대1 돌봄서비스는 물론 심리정서 지원‧집단 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는 0~18세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 및 호흡 관리, 예방접종, 희귀 난치 질환 등의 진료를 한다.

◇충북 민‧관‧정, 청주도심통과‧중부내륙특별법 통과 촉구

충북 민‧관‧정은 30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6월 노선 결정을 앞두고 지자체장, 여야 정치권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충북도와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 도민 서명운동을 하기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 등이 지난해 12월 29일 공동 발의한 중부내륙특별법안은 6월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연내 국회 통과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2023년 5월 3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합참 “북,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중국을 벗어나니 세계가 보인다

20년 중국 의존증, 기업들 사활 건 체질 개선

◇중앙일보

-소쿠리 투표, 옆구리 채용

‘견제 무풍지대’ 선관위 추락

‘아빠찬스’ 의혹 벌써 10여명…60년 쌓은 신뢰 ‘민낯’ 드러나

-尹, 한상혁 면직 재가…후임엔 이동관 유력

-‘검증 안 받는 장관급’ 선관위 사무총장 자체 청문회 추진

◇동아일보

-12개 병원 “못 받는다”…138분 길에서 ‘표류’ 또 사망

[응급환자 또 ‘표류’ 사망]

용인서 교통사고 중상 70대, “전문의-병상 없다” 입원 거절당해

응급처치만 받고 100km 거리 병원으로 이송 중 138분 만에 숨져

-선관위, ‘자녀 특채 의혹’ 사무총장-차장 공수처 수사 의뢰 검토

‘자녀채용’ 전수조사 퇴직자도 포함

사무총장 35년 만에 외부 출신 검토

‘공모 없이 추천 채용’ 방식도 폐지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12일 표결

◇한겨레신문

-간호법 결국 폐기…노란봉투법‧방송법도 험난한 앞날

-민주노총 오늘 2만명 집회…경찰 “불법 땐 강제 해산” 엄포

◇매일경제

-“골프 이용료 좀 내려갈까”…7월부터 고가 비회원제 골프장 보유세 강화

행안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

-작년 80조 까먹은 국민연금…1분기에 58조 벌었네

◇한국경제

-포스코, 탄소 배출 없이 쇳물 뽑는다…‘꿈의 기술’ 첫발

‘꿈의 기술’ 수소환원제철 첫발

年 30만t 파일럿 설비 추진 나서

-알라딘 ‘해킹 전자책’ 5000여종 유출…‘초유의 사태’ 발생

출판협회 “알라딘 전자책 유출은 출판 산업 근간 흔들 사건”

알라딘, 열흘 넘도록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아

출판사들 불만 “피해 당사자인데 피해 상황 몰라”

위임장 받아 정보 공개·소송 제기 공동 대응 움직임도

불안 느낀 일부 출판사들 알라딘에 전자책 제공 중단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