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곳 해수욕장 개장 일정 확정…8월 23일까지 운영
  • ▲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태안군
    ▲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올해 지역 내 21곳 해수욕장 개장 일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꽃지·몽산포 등 나머지 20곳 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44일간 일제 개장한다.

    군은 최근 군청에서 해수욕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야간 개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야간순찰요원 등 180명을 배치하고, 수상오토바이와 사륜오토바이 등 구조장비를 투입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근절과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피서객 160만 명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