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충남 인증서점’ 20곳에 배부 거점 마련… 소통 행정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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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천안시가 시정 소식을 시민의 일상 깊숙이 전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총력전에 나섰다.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획기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천안시는 28일, 시 주요 정책과 유용한 생활 정보를 담아 매월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천안사랑’의 배부 체계를 민간 영역까지 전격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개인 구독자와 관공서 중심으로 제한적이었던 접점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과감히 넓힌 것이다.◇ “동네 서점으로 찾아갑니다”... 민간과 손잡고 소통 접점 극대화시는 당장 5월호부터 지역 내 ‘충남 인증서점’ 20개소를 새로운 시정 홍보 거점으로 활용한다.충남 인증서점은 일정 기준을 갖추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 서점이다.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간인 서점에 소식지를 비치함으로써, 시정 소식의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접근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이는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천안시의 광폭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온·오프라인 사각지대 제로화... “언제 어디서든 시정 소식 접할 수 있도록”시는 오프라인 배부망 강화에도 박차를 가했다.관내 공공도서관 9개소의 잡지 코너 비치 현황을 재정비하고, 시민 동선에 맞춰 소식지를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내·외부 시스템을 꼼꼼히 다졌다.디지털 소통 채널도 빈틈없이 운영 중이다.우편 무료 구독은 물론, 카카오톡 채널 ‘천사통’과 모바일 앱,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시정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천안사랑’ 비치 서점 목록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고병학 홍보담당관은 “시민 한 분이라도 더 일상 속에서 천안시의 기분 좋은 변화와 유익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부 체계를 혁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호흡하며 소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가능한 모든 민관 협업 채널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조치는 천안시가 시민과의 소통에 얼마나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시정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 ▲ ‘천안사랑’ 소식지를 배부하는 천안지역 충남 인증서점 목록.ⓒ천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