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19명·천안 15명·아산 6명·논산 2명 등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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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5일 홍성 A 기업체 집단 발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홍성 19명, 천안 15명, 아산 6명, 논산 2명, 공주‧서산‧계룡‧부여‧청양 각 1명 등 47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날 확진자 중에는 홍성 A 기업체에서 감염경로 조사 중인 충남 9359와 접촉해 15명이 확진됐다.확진자 47명 중에는 감염경로 조사 중 9명, 타지역 확진자 4명(서울, 경기 분당‧안산 등), 선제검사서 1명으로 나타났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9364명, 격리 치료 1057명, 사망 58명으로 나타났다.한편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차 167만8253명(79.7%), 접종 완료 119만2151명(56.6%)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