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자격고사·수능 절대평가 제시…‘공교육 정상화’ 교육개혁 신호탄전국 16명 후보 연대…교육감선거 앞두고 ‘교육대전환’ 의제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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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교육감선거 민주진보교육감후보 교육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 16명의 후보와 교육개혁 공동 행보를 선언했다.ⓒ성광진후보
‘입시 공화국’의 문법을 바꾸겠다는 교육계 연대가 닻을 올렸다.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과 손잡고 입시경쟁 완화와 공교육 회복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2026 교육감선거 교육 담론 선점에 나섰다.12일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교육감선거 민주진보교육감후보 교육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 16명의 후보와 교육개혁 공동 행보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 정근식, 경기 안민석, 세종 임전수 등 각 지역 후보들이 참여해 △입시경쟁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 △대학 서열화 완화 및 지방대학 균형발전 △고교 서열화 해소 △민주주의 교육 보장 △미래교육 실현 등 5대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대입 자격고사 도입, 수능 절대평가 전환, 지역연합대학체제 구축 등 대입 중심 교육체제를 손질하는 방안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성광진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교육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공교육으로 전환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점이다”며 “AI 시대와 기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정답 찾기를 넘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시민사회와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부산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부재로 공동공약 발표 명단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