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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새로 취임한 박기순 괴산부군수가 안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괴산군
지난 1일 취임한 박기순 충북 괴산부군수가 8, 9일 이틀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박 부군수는 지난 8일 괴산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괴산대제산업단지 △괴산 미니복합타운 △호국정원 조성 △행복나눔 제비둥지 △괴산첨단산업단지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곤충산업 거점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및 현안 사업장 17곳을 방문했다.이날 현안 사업장을 둘러본 박 부군수는 “그동안 추진해온 미래전략사업들이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 파악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다음 날인 9일에도 박 부군수는 △신기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운동 현장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 △산림복지단지조성 △괴산수옥정관광지 △산막이옛길 △성불산휴양단지 등 14곳의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폈다.이틀간의 현장점검을 마친 박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리면서 괴산군의 미래기반이 될 각종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