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33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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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와 충주, 음성에서 9일 가족‧친척‧직장동료의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3358번(30대)은 지인인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30대인 충주 거주 충북 3359번은 지난 5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은 1명이다.음성에서도 40대 무증상자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북 3360번은 직장동료인 충북 3354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충북 3361번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됐다.충북 3362번은 친척인 충북 3351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들은 각각 1명, 2명, 3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다.한편 청주 누적 확진자는 1422명, 충주 확진자는 339명, 음성 443명 등 충북 누적 확진자는 3362명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