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장 감사장·청주문화원 감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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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이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박 부문장은 지난 7일 충북경찰청의 “함께해유~ 착한 운전!” 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그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교통문화 정착 및 주폭척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며 밝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은 2021년 “함께해요~ 착한 운전!” 범도민 캠페인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앞서 박 부문장이 근무하는 충북소주는 지난달 22일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하고 이 회사의 제품에 보조 상품에 “시원하게 마시고 쿨하게 차는 놓고 가유~”라는 주제로 도민들에게 1년간 홍보하기로 했다.회사 임직원 차량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 홍보도 하고 있다.박 부문장은 “충북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청주문화원 임원 선출에서 감사로 선임되기도 했다.한편 박 부문장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청주 서원구에서 충북도의원으로 출마하는 등 사회 및 정치 참여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