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하천수위 상승 시 사무실서 원격 제어 가능 시스템
  • ▲ 충북 청주시가 국가하천 전체 배수문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을 마쳤다.ⓒ청주시
    ▲ 충북 청주시가 국가하천 전체 배수문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을 마쳤다.ⓒ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국가하천 전체 배수문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집중호우로 하천수위 상승 시 현장에 나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배수문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국비 14억 원을 확보해 국가하천 내 23곳에 대해 선도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나머지 16곳에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국가하천 46곳 배수문에 대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배수문을 닫기 위해 야간이나 악천후 시 현장으로 이동해 배수문을 조작하는 등 신속한 대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상황실 CCTV를 통해 실시간 수문 상태와 배수문 수위정보를 확인해 원격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해졌다.

    민경택 하천방재과장은 “이번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국가하천 배수문이 원격제어시스템이 갖춤에 따라 효율적인 하천시설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하천관리로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