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누적 확진자 56명…충북 누적 확진자 33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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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충북 옥천에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옥천 거주 충북 3324번(50대)은 직장 동료인 대전 2714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2명을 두고 있다.

    충북 3325번(20대)은 지인인 경기 광주 1690번(20대)과 접촉한 뒤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옥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어났으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332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