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주 2명·진천 2명 등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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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 진천 A학원 관련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진천 A학원 발 추가 1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3278번(60대)은 지난 18일부터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고, 3279번(10대)은 충북 3269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동거인 각 1명, 2명을 두고 있다.진천군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충북 3280번(20대)은 가족인 충북 3251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발현으로 확진됐으며, 충북 3281번(10대)은 어지럼증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이들은 각 3명, 2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