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3258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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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당보건소
    22일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3252번(20대)은 가족인 3248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충북 3253번(30대)은 가족인 3216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후각소실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충북 3254번(20대)은 지인인 충북 3127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외국인인 충북 3256번(20대)은 지인인 인천 1223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감염됐으며, 외국인인 충북 3257번(20대)은 역시 지인인 충북 3256번과 접촉, 기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 3255번(70대)은 충북 3236번의 접촉자, 충북 3258번(80대)은 3236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