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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복대동 두진하트리움2차아파트 조감도.ⓒ(주)두진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의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복대두진하트리움2차 분양가가 3.3㎡당 910만원으로 승인을 받았다.
시는 31일 복대동 296-1번지 일원 (주)두진과 (주)씨제이비엔터컴이 시행하는 두진하트리움2차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진하트리움2차는 74㎡규모의 중소형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910만원, 발코니확장금액은 1,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단지의 토지매입비 상승으로 다른 아파트에 비해 3.3㎡당 50만원 이상 상승요인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시행사 측은 밝혔다.
시행사 측은 인기 있는 중소형 위주의 평형설계, 세대내 full LED조명, 충북 최초의 스마트홈 네트워크 서비스, 하향식 비상탈출구의 적용으로 발코니 공간 확대 등을 선보여 아파트 단지를 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아파트 규모는 지하2층, 지상20층, 4개동, 293세대(전용면적 74A, B, C)로 다음달 초 분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