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충남 5월호 발간, 권역별 1~2일 가족여행 코스 제안이순신축제·구석기축제·원예치유박람회 등 5월 행사 다채
  • ▲ 월간충남 5월호 홍보 이미지.ⓒ충남도
    ▲ 월간충남 5월호 홍보 이미지.ⓒ충남도
    충남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에 적합한 여행지를 담은 ‘월간 충남 5월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월의 초록을 닮은 우리 가족, 충남 봄나들이’를 주제로 꽃과 신록, 축제를 연계한 권역별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아산·예산권은 이순신축제와 현충사 달빛야행,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역사·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외암민속마을 등도 연계 방문지로 추천된다. 특히 예산 덕산 메타세쿼이아길과 수레국화 군락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해 봄철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부여·공주권은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공산성, 무령왕릉 등 백제 유산과 석장리 구석기 축제를 통해 역사 탐방 코스로 꾸렸다. 제민천과 산성시장 등 도심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류형 여행에 적합하다.

    또 백제문화단지와 금강신관공원 일대는 드라마 촬영지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관광객 발길을 끌고 있다.

    보령·태안권은 유채꽃밭과 해양 관광,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자연·치유형 콘텐츠가 강점이다. 대천해수욕장 체험시설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 주목된다.

    특히 코리아플라워파크 튤립과 보령 유채꽃밭은 5월 초순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5월 한 달간 도내 곳곳에서는 튤립, 유채꽃, 등나무꽃, 장미 등 계절 꽃이 이어지며 ‘꽃의 정원’을 연출한다. 지역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도는 관광택시 반값 지원, 충남투어패스, 철도여행 운임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운영 중이다.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남 방문의 해’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색색의 꽃과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진 충남의 봄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역사·문화 자원과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여행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