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교육청이 26일 새내기 교사 10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이 26일 새내기 교사 10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6일 다음달 1일자로 임용되는 유‧초‧중등학교 새내기교사 10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67명, 중등교사 32명 등 총 10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다음달 1일자로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북도교육청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드리는 임명장은 여러분께서 받아야할 사명이다.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