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포스터.ⓒ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포스터.ⓒ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센터 축제의 장인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충북센터는 번처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는 해외 온라인 마케팅플랫폼 전문업체 ㈜트라이패스와 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 하게 된 화니핀코리아(마스크팩), 유니웰(화장품), 천추우화수(화장품), 보노켐(천연비누), 에코힐링(화장품), 아이브라이트(전동치솔) 등이다.

    이밖에도 센터에서 지원하는 벤처기업 비영(안면균형측정체험), 틴토즈(버블세안기체험), 파이(피부상태측정체험), 해찬(화장전용거울)의 성과물 전시와 함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8월에 이어 2회째를 맞게 되는 페스티벌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스타트업 투자설명 및 협약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및 전국 혁신센터 성과 체험, 청년채용의 날, 스타트업 행복나눔, 청춘 락(樂)페스티벌, 청년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혁신센터 성과 체험 외 미래기술체험존, 뚝딱!공작소, 대학생 미디어 해커톤, 대학생 마케톤, 아이스 뷰티편 등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윤중원 충북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일반인, 대학생 등 전국민이 참여하는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함께 충북의 창조경제확산 성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