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풍미 고구마·해나루쌀 활용…지역 전통주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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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술 TOP10 선정된 당진 전통주 고마소주40.ⓒ당진시
충남 당진의 전통 증류주 ‘고마소주40’이 올해 충남술 TOP10에 선정됐다.8일 당진시에 따르면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평가에서 도내 33곳 양조장 42개 전통주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한 결과, 신평양조장의 ‘고마소주40’이 증류주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고마소주40’은 당진 특산물인 호풍미 고구마와 해나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한국형 고구마 소주다.신평양조장은 지역 농가에서 공급받은 원료와 자체 발효·증류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제품을 개발했다.특히 산뜻하고 깔끔한 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 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전통주 산업 육성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