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가 공모 참여선정 땐 주민 1인당 월 15만원 지급
  • ▲ 보은군청 전경. ⓒ표윤지 기자
    ▲ 보은군청 전경. ⓒ표윤지 기자
    충북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했다.

    군은 7일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5개 군을 추가 선정해 내년 7월부터 2027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매달 15만원씩 지역상품권 형태의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군은 공모 준비를 위해 지난달 관련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변인순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별 회의를 열어 예비계획서와 지방비 확보 확약서 등 관련 서류를 마련했다.

    변인순 군수 권한대행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그동안 추진한 민생안정 정책 경험을 토대로 시범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