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허태정·박수현·신용한, ‘충청권 공동대전환’ 발표행정수도 완성·1시간 생활권 등 8대 과제 제시
  • ▲ 충청권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이 29일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충북·세종 후보들은 이날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고 행정수도 완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초광역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이길표 기자
    ▲ 충청권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이 29일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충북·세종 후보들은 이날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고 행정수도 완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초광역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이길표 기자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조상호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9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충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경제권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1시간 생활권’ 조성 ▲청년 유입 및 농어업 혁신 ▲탄소중립 선도 ▲충청광역연합 기반 초광역 협력 등 8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대전 R&D·충남 제조·충북 바이오·세종 행정을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 구상을 강조했다.

    또한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충청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고, 청년 정착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예비후보들은 “충청이 하나로 뭉쳐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통합을 이끌겠다”며 “메가시티 충청 실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