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TF 회의 ...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공유 및 실행전략 논의충북연구원, 건설 단계만 생산유발효과 1조 4099억 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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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가 '오송 K-팝 돔구장'유치를 위한 2차 TF회의를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충북도가 오송역 인근에 K-팝 돔구장을 유치하고자 발빠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돔구장 건립 TF 2차 회의’를 열고 정책연구과제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국과 정책기획관, 투자유치과, 체육진흥과 등 도 관계부서와 청주시 스포츠콤플렉스건립 TF, 충북연구원 및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연구원이 발표한 ‘돔구장의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돔구장 건립 시 건설 단계에서만 생산유발효과 1조 409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463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6382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전망치는 운영 단계 효과를 제외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문화·관광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가치 제고 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오송에 돔구장이 입지할 경우 국가경쟁력에 기여하는 시설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돔구장이 될 수 있다”며 “충북에 돔구장을 유치하는 것은 SK하이닉스를 유치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업유치 수준의 전략적 관점에서 돔구장 건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앞으로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본격화 ▲범도민 공론화 단계적 추진 ▲중앙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 수립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