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시·기업·대학·연구기관 등 16개 기관 협약천안·아산·서산·당진 잇는 산업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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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미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나섰다.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서북부권 4개 시와 이차전지 선도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16개 기관과 특화단지 지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충남형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하나머티리얼즈·서해그린화학·송우이엠 등 기업과 단국대·호서대·한서대·신성대, 충남테크노파크·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참여했다.협약 기관들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거버넌스 강화, 기업 입지·시설 지원,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투자 유치 확대 등 6대 분야 협력에 나선다.도는 올해부터 2034년까지 천안·아산·서산·당진 일대를 중심으로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입주 기업은 기술 개발, 수출 촉진,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도 관계자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충남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