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120콜센터 연계…신고 접근성 개선신고 건수 전국 1위…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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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가 온라인 중심이던 안전 신고를 오프라인까지 확대하며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신고 접근성을 높여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차단하겠다는 취지다.18일 시에 따르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신속히 신고해 안전사고와 재난·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기반의 ‘온오프라인 안전 신고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운영은 그동안 안전 신고는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만 접수해 왔으나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신고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 신고 창구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5개 자치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를 접수하고, 대전 120콜 센터에서는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 안전 신고 담당 부서를 안내할 예정이다.이처럼 시는 안전신문고를 비롯해 방문 및 전화 등 다양한 신고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안전 신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안전 신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신동헌 시민안전실장은 “온라인 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도 대전 120콜 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안전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인구 10만 명당 3381건의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2026년 1월 기준)를 차지했고, 이는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행정기관이 이를 신속히 처리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오프라인 신고가 활성화되면 대전의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