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유통·체험 결합한 도심형 농업모델 본격 확산민간 참여 기반 다각화…사업성·공공성 동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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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도심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팜 ‘대전팜’확대에 나선다.ⓒ대전시
대전시가 도심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팜 ‘대전팜’을 9개소로 확대하며 도시형 농업의 사업화와 공공성 실험을 동시에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3월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 6개소를 추가 조성해 기존 3개소와 함께 총 9개소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확대는 생산·유통·체험을 결합한 복합 모델로, 공실 문제 해소와 스마트농업 기반 신사업 발굴을 겨냥해 마련됐다.유형은 △사업장연계형 △나눔문화확산형 △자유제안공모형으로 다각화됐다.카페 등 기존 사업과 결합하거나 공익 기부, 민간 아이디어 기반 사업화 등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실험하는 구조다.특히 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대전팜’ 네트워크를 추가 확장하고, 이를 스마트농업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은 “앞으로도 유형별 특성을 살려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 2개소로 시작한 대전팜이 현재 9개소로 확대되며 도심 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