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수육·찰떡 등 정성 식사와 냉감패드 선물…주민·기관 함께 참여전국 4위 시공능력 건설사, ESG 경영·지역 상생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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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토건과 ㈜서원이앤에이 김진환 대표가 지역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서원토건·㈜서원이앤에이
㈜서원토건·㈜서원이앤에이가 8일 청주 한 음식점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한 끼와 시원한 냉감패드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따뜻한 나눔은 두 회사 김진환 대표와 임직원, 속시원한칼국수 김진순·김진화 자매 대표, 이광희 국회의원,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 김기동 시의원, 모충동주민센터와 주민복지과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복날 시기에 맞춰 영양가 풍부한 콩국수와 수육, 모둠찰떡, 과일, 음료 등을 직접 준비·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진환 대표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정말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겠다”고 했고, 김진순·김진화 대표는 “부모님께 올리듯 정성껏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지역 어르신들이 ㈜서원토건과 ㈜서원이앤에이 제공한 음식을 먹고 있다.ⓒ㈜서원토건·㈜서원이앤에이
김 대표는 “이번 봉사는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될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번 ‘사랑의 나눔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공동체의 온정을 전한 뜻깊은 자리로 남았다.한편 서원토건은 올해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시공능력평가 전국 4위, 서원이앤에이는 충북 12위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