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후보 측 "전통을 시민 곁으로 끌어낸 대표 축제""2027 세계대학경기대회·유네스코 등 세계화 추진"
  • ▲ 지난 1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낙화축제 모습.ⓒ이길표 기자
    ▲ 지난 1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낙화축제 모습.ⓒ이길표 기자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낙화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몰리며 세종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아리아리캠프)는 17일 논평을 통해 “천년의 신비를 품은 낙화가 시민 속으로 되살아났다”며 “세종의 밤을 바꾼 문화행정의 성과”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밤 중앙공원 일대에서는 낙화봉 불씨가 꽃잎처럼 흩날리는 장관이 연출됐으며,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는 중앙공원 야생초화원 소나무길과 호수공원 물놀이섬 등 7곳에서 진행됐다.

    최 후보는 시장 취임 전부터 낙화법의 문화적 가치에 관심을 갖고 특허 출원과 보존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재임 중인 2024년 2월 ‘세종 불교 낙화법’을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캠프는 “세종의 낙화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을 통해 세계로 확산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가 문화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통문화를 박물관에 가두지 않고 시민 삶 속으로 끌어낸 것이 세종낙화축제의 차별점”이라며 “문화가 사람을 모으고 도시의 경쟁력을 만든 사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