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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건강위원회 활동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산시민 5대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선정,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통계를 바탕으로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MZ세대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아침밥 먹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중강도 이상 운동 △건강생활 실천 △나의 혈관 수치 알기 등 5대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홍보, 보건교육,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 등을 확대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100세건강위원회와 함께 걷기와 아침밥 먹기 등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