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혁신도시 모두 ‘경쟁률 형성’…평준화 3개 권역 일제히 모집정원 상회외고·국제·자사고 합격자 빠지면 최종 지원자 수 감소 전망합격자 발표 12월 15일·24일·내년 1월 7일…학교배정은 1월 16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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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교육청 청사.ⓒ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일반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평준화 3개 권역 모두 모집정원을 넘기며 ‘정원 초과’ 흐름을 보였다.◇ 평준화 3개 권역 모두 경쟁률 형성…지원 규모 당초 계획 넘어충북도교육청은 11일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가운데 일반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일반고 모집정원 10360명에 10525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청주시 평준화 지역은 5220명 모집에 5380명이 지원해 경쟁률 1대1.031을 기록했다.충주시 평준화 지역은 1052명 모집에 1065명(1대1.012),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지역은 475명 모집에 481명(1대1.013)으로 나타났다.세 지역 모두 모집정원을 소폭 웃돌며 전형 초반부터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고·국제·자사고 중복지원 변수…최종 지원자 수는 조정 가능성후기고 전형 구조상 외국어고와 국제계열 특목고, 자율형사립고에 지원한 학생들은 평준화 일반고 지원이 가능해, 향후 특목·자사고 합격자가 제외될 경우 최종 지원자 수는 감소할 전망이다.교육청은 “특목·자사고 합격자 이탈이 반영되면 평준화 지역 지원 규모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예년과 비슷하게 청주권을 중심으로 중복지원 영향이 비교적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합격자 발표·학교 배정 일정 확정…추가모집은 내년 1월 초 진행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합격자는 12월 15일 발표되며, 충북외국어고는 24일, 평준화 지역은 내년 1월 7일 합격자를 공개한다.이어 학교배정 결과는 1월 16일 발표되며, 평준화 지역은 4개 군(10%, 40%, 40%, 10%) 배정 비율에 따라 학교가 정해진다.정원을 충족하지 못한 일반고 추가모집은 1월 8~9일, 특성화고는 1월 14~15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