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투명성 전 영역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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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환경·사회·투명성(ESG)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한 도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논산시는 환경경영 계획, 기후 대응, 사회적 책임과 복지 안전망 강화, 적극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생활밀착형 환경정책 추진과 시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기반 확장, 아동·여성·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 등 사회 분야 성과도 두드러졌다.백성현 시장은 “전 공직자와 11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속가능 행정의 결실”이라고 밝혔다.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와 국민일보가 주최해 지방정부의 우수 ESG 정책을 발굴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