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백 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와 범죄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