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시니어클럽 119안전센터 서포터 사업단이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논산시
    ▲ 논산시시니어클럽 119안전센터 서포터 사업단이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시니어클럽 119안전센터 서포터 사업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단은 논산소방서와 협력해 관내 유치원과 학교 61곳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대비 지역 내 안전사고 발생을 130건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태 논산시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소득과 더불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