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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 본사를 방문한 외신 기자들.ⓒ애터미
애터미는 최근 중국과 대만, 태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들이 애터미 본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애터미 해외법인의 초청으로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기자단은 애터미파크를 비롯해 석세스아카데미 현장 방문과 박한길 회장과의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애터미는 이번 해외 기자단 방문을 통해 "해외 언론에게 '좋고 싼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두드리는 기업 애터미'라는 인식이 더욱 견고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방문 첫 날, 세종시에 마련된 숙소에서 여독을 푼 해외 기자단은 이튿날, 충남 공주에 있는 애터미 사옥 '애터미파크'를 방문했다.
소통과 자율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 애터미파크는 다양한 콘셉트의 미팅룸과 임직원들을 위한 헬스장 시설, 옥내 정원 등으로 해외 기자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성휴게실과 미용실 등 여성을 배려한 설계는 기자단의 호평을 받았다.
태국에서 온 기자는 "여성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띄어 감동적"이라며 "여성에게 친절한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애터미파크 투어에 이어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들은 애터미의 해외전략과 비전과 도전, 그리고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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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기자들이 박한길 회장과 간담을 하고 있다.ⓒ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터미는 일반 유통과 경쟁하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은 자사 제품이 ‘왜 비싼지’ 설명하지만 애터미는 '왜 싼지' 설명해야 한다"며 "어떤 일이든 상식이 중요하듯 유통도 좋은 제품을 취급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좋은 제품이란 품질 좋고 가격이 싼 제품"이라고 말했다.
다중 통역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해외기자단은 애터미의 진면목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한 기자는 "애터미가 이렇게 큰 기업이라는 것을 와 보고서야 알게 됐다"며 "2021년 오픈한 카자흐스탄에서 애터미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대만 기자는 "임직원에 대한 회사의 배려가 느껴진다"며 "주변의 조경이나 내부 곳곳에 있는 조각과 회화 등이 정말 멋지게 보였다"고 말했다.
최근 기자단은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애터미 비전홀에서 열린 석세스아카데미를 참관했다.
국내외 2만 명의 회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석세스아카데미의 모습에 해외 기자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초청에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좋고 싼 제품으로 전 세계 1500만 회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터미의 진면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