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여론조작 징역형 선고자 자기 입맛대로 사면복권 공천”
  • ▲ 국민이힘 충북 청주 서원구 시도의원들이 26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청주서원구 시도의원
    ▲ 국민이힘 충북 청주 서원구 시도의원들이 26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청주서원구 시도의원
    22대 총선 공식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서원구 이광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와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이광희 후보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불법 여론조작이라는 중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자를 자기 입맛대로 사면 복권해 우리 서원에 공천했다.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조직적으로 비방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모 후보는“불법 여론조작을 한 사실이 없으며, 더더욱 이로 인해 형사처벌(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이 같은 행위는 김진모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임은 물론 허위사실을 유포시켜 선거에 이익을 취하려는 행위가 분명하고,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에 해당하는 중대범죄”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이광희 후보의 불법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 같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이광희 후보는 사과하고 즉시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네거티브보단 정책과 공약, 인물론으로 서원구민에게 깨끗하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