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 아산의 미래 청사진 실현할 역량·경륜 갖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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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명수 의원은 14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산갑 김영석 후보, 아산을 전만권 후보와 함께 총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4년 정말 어떠셨습니까.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그리고 2020년 총선까지 연이은 선동과 포퓰리즘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독선과 전횡에 나라 살림은 거덜 나고 경제는 성장동력을 잃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러나 2022년 국민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은 냉철한 심판으로 윤석열 정부 집권,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로 아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주셨다. 제22대 총선은 신아산경제권 완성은 물론, 다시 뛰는 대한민국 경제와 성장을 향한 갈림길”이라며 김영석‧전만권 후보 지지지를 호소했다.이 의원은 “두 분 후보는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라며 “아산시 갑 김영석 후보는 전 해수부 장관으로서 아산이 곡교천, 삽교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가시화시킬 역량을 갖췄다. 아산을 전만권 후보는 전 천안시 부시장으로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아산이 일류 경제도시이자 오천만 국민이 살고 싶은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할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전했다.이어 “두 후보와 ‘원팀’으로 아산갑과 아산을이 하나 돼 신 아산경제권의 미래로 전진하는 ‘아산시 국민의힘’, 나아가 하나 되는 ‘충청의 국민의힘’에 앞장서 제22대 총선 필승을 기약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