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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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현관.ⓒ세종시
세종시가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신청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반음식점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시는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이다.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조사를 거쳐 업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시 누리집의 일반공고란에서 사업내용을 확인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