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리서치 조사서 박수현과 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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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선거 캠프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를 맹추격하며 충남지사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KBS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김태흠 후보는 37%의 지지율을 기록해 41%를 얻은 박수현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0.8%다. 특히 이번 결과는 같은 기관이 약 3주 전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 큰 변화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앞서 KBS대전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44%, 김태흠 후보가 23%를 기록하며 21%포인트 차로 크게 앞선 바 있다.당시 조사 역시 표본오차는 ±3.5%포인트였으며 응답률은 17.4%였다.그러나 불과 3주 만에 격차가 4%포인트까지 좁혀지며 선거 판세가 급격히 요동치는 모습이다.같은 날 오전 발표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도 나왔다.리얼미터가 조사하고 뉴스핌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태흠 후보는 43.9%, 박수현 후보는 4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가 0.4%포인트 앞선 수치이다.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8.2%다.김태흠 후보 캠프 관계자는 “같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불과 3주 만에 오차범위 밖 21%포인트 차이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좁혀진 것은 의미가 크다”며 “골든크로스 현상이 이제 시작됐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이어 “김태흠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힘쎈 충남을 넘어 더쎈 충남으로’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충남 발전의 적임자임을 더욱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