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복전 목표…생필품 지원·임시주거 운영 등 주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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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이 3일 오전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가 조치원읍 아파트 화재로 인한 정전 사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3일 오전 9시 기준 지하 기계실 전선 철거와 청소를 마쳤으며, 케이블 설치와 차단기 교체 등 전력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시는 6일 안전성 검사 후 전력 공급 재개를 목표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지하주차장에는 임시 조명을 설치하고 배수펌프를 복구하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수·얼음·양초·모포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는 생수를 직접 배달하고 있다.세탁 지원과 드라이아이스 제공도 이어지고 있다.임시주거시설과 민간 숙박시설도 운영 중이며, 현재 300여 세대가 이용을 신청했다.지역사회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재해구호협회와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는 총 3000인분 이상의 간식을 제공했다.앞서 지난 1일 오후 8시 2분쯤 조치원읍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신고 접수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시는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가동하고 인력을 투입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