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3월 개교 에정인 학교를 점검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3월 개교 에정인 학교를 점검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이 3월 개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일대에 나루초병설유치원과 나루초, 세종이음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 학교는 오는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날 최 교육감은 이들 학교를 차례로 돌려보고 학교 시설과 통학로 안전, 급식, 교육과정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세종이음학교에서는 제2특수학교인 만큼 장애 학생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도 살펴봤다.

    최 교육감은 "아이들이 미래를 그리는 공간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학교가 건립될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